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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월요일 -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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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16).

 

성경에서언약이라 불리는 또 하나의 계약이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됐습니다. 그런 다음 희생 제물의 피로 확증됐습니다.

하나님은그들에게 순종을 조건으로 큰 복을 약속하시면서 자신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19:5~6).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가증함 그리고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선뜻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자신의 의를 세울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그들은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24:7)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위엄 중에 율법이 선포되는 것을 목격하고 산 앞에서 무서워 떨었습니다. 그러고도 불과 몇 주일이 지나지 않아 하나님과 세운 언약을 깨뜨렸고, 깎아 만든 우상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스스로 깨어 버린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그들은 자신의 죄악 그리고 용서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아브라함 언약에 나타났고 희생 제물로 예표 된 구주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옛 언약의 조건은순종하면 살리라였습니다.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18:5; 27:26). ‘새 언약더 좋은 약속위에 성립됐습니다. 그것은 죄를 용서한다는 약속, 하나님 율법의 원칙에 일치하도록 마음을 새롭게 해 준다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약속입니다(부조, 371~372).

구원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속에서 제공됐습니다(ST, 189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