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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일요일 - 내 길을 비추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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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9:105).

 

선원들이 모래톱이나 바위투성이 강을 지날 때는 키잡이가 필요하듯 인생의 해협을 지날 때도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그런 안내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성경입니다(5증언, 264).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주셔서 우리 발에 등불과 우리 길에 빛으로 삼으십니다. 그 말씀에는 인생의 번영에 관한 중요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위대한 기준이며 죄와 거룩함을 분명히 규명하고 있습니다. 그 살아 있는 원칙은 금실처럼 우리 삶의 면면을 누비면서 시련과 유혹을 당할 때 유일한 방어 수단이 되어 줍니다. 성경은 진리의 이정표를 보여 주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를 숙지하면 어디로 부름 받든지 확신을 품고 의무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RH, 1908. 6. 1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다면 안내자도 안전장치도 없어지는 것이며 청년들은 하나님과 영생에서 벗어나는 길로 이끌립니다.

오늘날 세상에 죄악이 성행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으면 마음속의 악한 욕망을 제어하는 힘을 잃습니다(실물, 41).

하나님의 말씀을 조언자로 삼고 성경을 탐구하며 빛을 얻고자 한다면 하늘의 천사가 다가와 마음에 감화를 끼치고 이해력을 깨우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게 된다는 말씀이 실현될 것입니다( 119:130)(부모, 442).

하나님의 말씀은 빛입니다. 진리입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의 도성에 이르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지도합니다(위의 책,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