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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안식일 - 틀림없는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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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12:6).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구원에 관한 지식을 인간에게 전하셨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뜻에 관한 권위 있고 틀림없는 계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은 품성의 표준, 교리의 계시자, 경험의 시금석입니다(쟁투, 7).

영적 어둠이 땅을 덮었습니다. 인간은 총체적인 어둠에 덮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 성경의 진실성에 대해, 성경 진리에 대해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추론과 상상으로 하나님 말씀의 영감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 신비주의라는 구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분명하고 뚜렷한 선 위에, 반석 위에 서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의 두드러진 징조 중 하나입니다.

기발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 기록된 것보다 자신이 더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혜는 어리석음인 것입니다. …유한한 인간에게 대대로 밝혀지지 않은 신비를 규명하고 풀어내려는 사람은, 그 자신이 진흙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지도 못하는 주제에 남에게 그 진흙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는 사람과도 같습니다. 성경의 오류를 고치겠다는 사람이 딱 그 상황입니다. ‘주님의 말씀하신 본래의 뜻이 이것이다.’ 혹은이렇게 말씀하셔야 했다.’라는 식으로 성경을 더 낫게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영감 어린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저는 성경에 언급된 것을 전부 믿습니다(1기별, 15~17).

이 거룩한 책은 사탄의 공격을 막아 냈습니다. 사탄은 악인과 연합하여 거룩한 특성을 지닌 것을 전부 어둠의 구름으로 덮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기적적은 능력을 통해 이 거룩한 책을 지금의 모습으로 보존하셨고 하늘 가는 길을 인간에게 알려 주는 지도와 안내서가 되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배운 사람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각 세대 모든 계층을 위한 책입니다(앞의 책,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