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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월요일 - 사라지지 않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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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4:35).

 

그리스도께서는 성경을 의심할 나위 없는 권위로 여기셨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성경을 무한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투쟁의 종결자로, 모든 믿음의 토대로 여겨야 합니다(실물, 39~40).

무신론자 볼테르는 오만하게 말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열두 명이 세웠다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걸 내가 증명하겠다.” …수백만 명에게 공격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고 볼테르 당시 100권이 있었다면 현재는 수만 권, 수십만 권으로 늘어났습니다. 기독교에 관하여 초기 종교 개혁자가 말했듯이성경은 허다한 망치를 닳아 없어지게 만든 보루와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모든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54:17)(쟁투, 288).

마지막 큰 환란을 앞둔 이 시대의 상황은 맨 처음 세상이 멸망했을 때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쾌락에 빠져 관능을 추구합니다. 눈에 보이는 허망한 것에만 몰두하며,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써서 없어질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한 보물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된 나라들의 흥망을 보면서 허울뿐인 세상의 영광이 얼마나 헛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교육, 183).

이 세상에서 변함없이 확고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견고한 기초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보훈, 148).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40:8; 111:7~8). 인간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은 다 무너집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석으로 삼은 것은 영원히 설 것입니다(쟁투,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