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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금요일 - 영생이 시작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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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예수님은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스도에게는 빌려 오거나 끌어 오지 않은 본래의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이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보증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11:25~26)(소망, 530).

믿는 자에게 죽음은 사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죽음은 순간일 뿐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그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8:51~52, 쉬운성경).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잠자는 것, 어둠에서 잠시 동안 침묵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으며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에 싸여 나타날 것입니다”( 3:4, 새번역)(소망, 787).

곧 다가올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두고 그분께서는무덤의 정복자로 서 계셨고 영생을 부여할 권세와 능력이 자기에게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소망, 530).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6:40).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육신이 되셔서 우리가 그분과 하나의 영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연합을 통해 우리는 무덤에서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부활은 단지 그리스도의 능력만을 나타내는 게 아닙니다. 믿음을 통해 그분의 생명이 우리 것이 되었으므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품성을 발견하고 그분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영생을 얻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은 성령을 통해서입니다.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한 하나님의 성령께서 곧 영생의 시작입니다(소망, 388).

예수님이외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7:37; 22:17; 4:14)(소망,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