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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수요일 - "드디어 자유를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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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6:22)

 

전 국민의 관심을 끈 끔찍한 이야기가 있다. 젊은 여성 셋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어느 지하 건물에서 죄수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10년간 갇혀 지냈다. 마침내 그중 한 명이 911에 전화를 걸 수 있었다. 그 여자는 말했다. 납치되어 10년간 실종자로 지냈지만 드디어 자유를 얻었어요. 그가 전화하며 느꼈을 감정은 상상조차 어렵다. 10년의 고통 끝에 젊은 여성들은 자유를 찾았다.

1980년대 후반, 레바논에서 외국인 10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질극이 벌어졌을 당시에 뉴스 미디어가 꾸준히 최신 상황을 보도했고 각국 정부에서도 인질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계속 압박을 가했다. 그와 달리 위의 세 여성은 모두 사망 처리된 상태에서 십 년 동안 처참한 일을 겪었다. 그러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

자유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예수님은 세상에 직접 내려오셨다. 구원의 선물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라고 바울은 진술했다( 6:22). 요한복음 8 36절에서는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라고 말한다. 또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라고 권했다( 5:1).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자유를 얻었고 더 이상 죄의 포로가 아니며 더 이상 폭군과 자아에 갇힌 사람이 아니다. 더 이상 우리는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 주어지는 사형 선고 아래 있지 않다.

세 여성이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난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들이 느꼈을 기쁨을 우리는 그저 짐작만 할 따름이지만 언젠가 우리도 그러한 기쁨을 누릴 것이다. 그대는 예수님을 통해 얻은 자유로 인해 기뻐하는가? 아니면 그 자유의 짜릿함이 이미 퇴색되었는가? 우리는 영원한 자유를 유린당하는 옥에 갇혀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진정 우리를 최악의 감옥에서 구원하셨다. 예수님을 통해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