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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수요일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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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16).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창조의 능력이 나타난 모든 것에 무한한 사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부조, 33).

여름과 겨울, 파종기와 추수기, 낮과 밤이 질서 있게 지속되는 것은 그분의 능력을 통해서입니다. 그분의 말씀에 힘입어 식물이 자라고 잎이 생기고 꽃이 핍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유익, 햇빛과 소나기, 매끼 식사, 삶의 순간순간이 사랑의 선물입니다(보훈, 74~75).

선악의 대쟁투가 벌어지는 역사, 즉 하늘에서 처음으로 싸움이 시작된 다음 마침내 반란을 평정하고 죄를 완전히 박멸할 때까지의 역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부조, 33).

그리스도라는 선물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소망, 57).

하나님은 독생자라는 놀라운 선물을 세상에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주의 거민은 하나님이 인간 자녀에게 더 큰 사랑을 보여 줄 수도 있었다고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희생은 어떤 계산으로도 측량할 수 없습니다(RH, 1907. 1. 3.).

하나님과 그분의 속성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바알의 종처럼 사실상 거짓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과 그리스도와 자연을 통해 계시된 그 하나님이 맞습니까? 아니면 우리는 그분의 장소에다 철학적 우상을 모셔 놓고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와 자비가 그분 보좌의 속성입니다.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자기 아들, 즉 우리 구주를 통해 그렇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인내하고 오래 참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숭배하는 분, 그 품성을 본받고 싶은 분이 그런 분이라면 우리는 참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5증언,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