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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금요일 - 예수님에게는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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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귀하신 우리 구주께서 우리를 자신과 연결하고 우리의 약함을 자신의 강함으로, 우리의 무지를 자신의 지혜로, 우리의 무가치함을 자신의 공로로 동여맸습니다(4증언, 16).

율법을 엄정하게 준수한 것으로 하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새로 태어나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활동하셔서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령은 삶을 정결하게, 품성을 고결하게 해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찬란한 하늘 왕국에 합당한 사람이 됩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죄인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ST, 1877. 1. 11.).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거룩해지려면 안에서 활동하는 능력, 위로부터 오는 새로운 생명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 능력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의 은혜만이 생기 없는 영혼에 활력을 불어넣어 마음을 하나님에게로, 거룩함으로 이끕니다. …선천적으로 인간에게 내재된 선을 개발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치명적인 속임수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4). “사람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이 이름밖에는 없습니다”( 4:12, 공동번역).

바울은스스로 얻을 수 없는 순결과 의로 갈망하며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 7:24, 한글킹제임스). 이것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마음이 짓눌린 사람들이 토해 내는 절규입니다. 그 모두에게 들려줄 대답은 딱 하나뿐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1:29)(SC,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