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도 중에

2010년 1월 1일 금요일 - 보고를 열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 3:8).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우리가 온 생애를 바쳐 탐구한다 할지라도 여전히 그 저장된 귀중한 보화의 일부만 엿본 것에 불과할 정도로 풍요로운 진리의 광산이 있다.…
거기에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부유(富裕)함이 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풍요로움을 깨달으려면 영원한 세월이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고 말씀하셨다. 그 샘이 마른 적이 있었는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샘은 끊임없이 솟아나기 때문이다.

그대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라도 마시고 또 마실 수 있다. 그 샘은 언제나 가득 차 있다. 그대가 그 샘에서 한번이라도 물을 마셔 보았다면 이 세상의 터진 웅덩이에서 그대의 갈증을 해결하고자 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떻게 최고의 쾌락과 오락과 재미와 환락(歡樂)을 얻을 수 있을까 궁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는 까닭은 그대가 하나님의 도성을 즐겁게 만드는 물줄기로부터 생수를 마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그대의 기쁨은 충만하게 될 것인데 이는 그리스도가 그대 안에 계시는 까닭이다.1

사람은 여호와 임마누엘, 곧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고,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골 2:3, 9)는 분의 특성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마음을 더욱 넓게 열 때 그분과 조화를 이루게 되고, 그분을 알고, 그분을 소유하게 된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부를 소유하며,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엡 3:18, 19) 하심을 더욱더 잘 이해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7).2

하늘의 보고(寶庫)가 우리에게 열려 있고 그 열쇠가 우리 손안에 있는 한, 우리는 배고프거나 목마를 필요가 없다. 무엇이 그 열쇠인가? 바로 믿음인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보물 창고를 열고 그 안에 든 풍요로운 보화를 취하라.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떠나갔지만 결코 잊어버린바 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셨다. 그뿐 아니라 저희의 불행과 죄가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동정의 대상이 되게 하였다. 그들이 아버지로부터 멀리 떠나 있으면 있을수록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간절했고 그분의 희생은 더욱 컸다(COL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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