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선물과 성경의 관계(2)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 예언의 선물과 성경의 관계(2)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8


크리스천 커넥션은 영적 은사에 관한 견해를 포함하여 초기 안식일 준수 재림신도들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이 운동의 중요한 신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윌리암 킨케이드(Kinkade, 1783년 생)의 글을 통해 이 주제에 관한 커넥션 사람의 견해를 배울 수 있다. 1829년 킨케이드는, 어린 시절에는 “기독교인이라는 이름 외에 어떤 이름”으로도 자신을 부르기를 거절하였고 “성경 외에는 어떤 책도 표준”으로 삼지 않았다고 기록하였다.

그는 종교적인 면에서 성경이 최고의 권위임을 명백히 하였다. 그러나 “옛적에 있었던 질서를 회복하는 것에 관한 그의 연속적인 대화에서 그는 “한 치”라도 신약의 질서에 부족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주장하기를, 신약 질서의 중심은 “고린도 전서 12장 8-31절과 에베소서 4장 11-16절 등에 기록되어 있는 영적 은사”라고 하였다. “교회 내의 영적 은사의 실재는 옛 질서로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마다 순수한 기독교를 반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은사들을 중지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신약 교회의 질서를 폐지하신 것과 동일하다. 이런 선물들이 옛적의 질서를 이루었다.”

킨케이드는 이 선물들이 사도 시대에 종식된 임시적 은사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대신, “성경에 열거되어 있는 이 선물들은,”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복음 사역을 이루었다.”

성경이 유일한 권위라는 정황 속에서 영적 선물의 연속성이라는 윌리암 킨케이드의 신약 이론은, 재림 교단의 세 명의 창설자 중 두 명이 크리스천 커넥션에서 활동하였으므로 초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제임스 화잇과 조셉 베이츠는 성서가 믿음과 행위의 유일한 결정자라는 것과 영적 은사의 연속성을 믿는 운동으로부터 안식일 준수 재림교회에 들어왔다.

이 두 특성의 미묘한 균형은 교회 내 영적 은사의 올바른 역할을 정리한 제임스 화잇의 글에 반영되어 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셔서 영적 선물을 부어주신 것을 인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사를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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