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천연계라는 말과 자연계라는 말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천연계란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말이구요”

자연계란 “세상은 스스로 있게 되었다는 말이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나요?

아니면 세상은 스스로 뿅~ 하면서 그냥 있게 되었나요? (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왜 세상이 스스로 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오늘의 이야기 잘 들어보세요)

 

우리 민영이는, 민명이를 민영이 엄마가 낳았다는 것을 믿나요?

어떻게 믿어요?(아빠,엄마,고모에게 들어서) 낳는 것을 볼 수가 있었나요?

볼 수 없었지요, 왜냐하면 엄마가 민영이를 낳기전에는 민영이가 없었기 때문이예요

그럼 민영이가 태어나는 것을 볼 수 없었다고 해서 민영이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이 아

니라 스스로 뿅~ 하고 나타나게 된 걸까요?

아니지요! 민영이는 분명 민영이 엄마에게서 태어났어요

 

그런데, 태어나는 것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뿅~ 하고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한 한 천사가 있었어요

하늘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천사장이었던 루스벨은 어느날,

친구 천사들과 이야기하며 하늘나라 거리를 거닐고 있었어요

길을 걷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길 위에 비추인 자신의 모습을 보고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걸까! 얼굴도 너무 잘 생겼구! 머리도 똑똑하고

나보다 더 멋있는 천사는 없을거야~! 친구 천사들은 그래 루스벨아

너보다 멋진 천사는 없을거야! 하지만 하나님의 모습에 비하면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맞아! 하나님, 하나님이 계셨지!

그날부터 루스벨은 '나는 하나님처럼 될 수는 없는걸까!’생각에 빠지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잖아! 내가 하나님처럼 되기는 어려울꺼야!

그래도 내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걸까!”

그러던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고 하셨지,‘가만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그것을 본 천사가 아무도 없잖아! 어쩌면 나도 하나님과 똑같은데,

하나님이 나에게 천사일을 시키려고 나를 속이는 것은 아닐까!!

 

루스벨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라는 것과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쩌면 하나님은 나를 안 만드셨는지도 몰라~!”

그러면, 나는 어떻게 있게 된걸까? “아! 그러면 나도 하나님처럼

스스로 있는 존재인가!”맞아! 그러면 나도 하나님과 같게 되는 거구나!

그래, 나는 스스로 있는 존재야!

 

루스벨은 천사들에게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 아니시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지내는 여자에게 와서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여자야! 이 탐스러운 선악과를 한번 먹어보렴! 이 선악과를 먹게 되면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거야! 하나님도 그걸 아시고

너희들에게 이 선악과를 못 먹게 하는거야!”

여자도 루스벨의‘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속아 넘어가서

선악과를 따 먹게 되었어요

 

그 후로 루스벨의 말을 듣고 세상은 스스로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어요

 

천연계가 맞을까요? 자연계가 맞을까요?

아름다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어요, 천연계가 맞아요

 

우리가 창조전에는 없었기 때문에 볼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낳은 부모님처럼 우리를 돌보와 주시고

우리에게 오늘도 생명을 부어 주시고 계셔요

그분의 말씀을 믿고 아름다운 천연계속에서 행복한 안식일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