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어디로 많이 떠났네요.

선생님도 지난 2박 3일 동안 부산으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선생님이 해운대 바닷가로 휴가를 간다고 하니 친구들이 걱정을 해주었어요.

해운대에 가면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선생님은 아이를 셋이나 낳아서 배가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주일에 세 번씩 수영을 열심히 다녔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원하는 만큼 뱃살을 빼지 못했어요.

그러나 해운대에 가보니 뱃살이 있어도 검사를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휴가를 가려고 해도 준비물을 챙기고 신경을 써야 하는데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착한 마음이요? 예, 잘 대답했어요.

여기 선생님이 들고 있는 풍선을 사람이라고 생각합시다.

죄가 있으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안 돼죠. 그러면 떼어냅니다. (동영상 참조)

돈이 많으면 갈 수 있나요? 돈도 필요 없나요? 자, 떼어냅시다.

욕심은 어때요? 예, 욕심도 떼어냅시다. 싸움은 해도 괜찮을까요? 예 떼어냅시다.

말씀 묵상은 어떨까요? 기도는 어때요? 믿음으로 가나요? 찬양하면 갈 수 있을까요?

이것을 놓아두고 정말 갈 수 있나 봅시다. 다 같이 출발을 외쳐주세요.

슝- 와!(동영상 참조: 실을 길게 연결하여 빨대를 짧게 끼웁니다.

풍선을 분 후 빨대에만 테이프로 붙여 언제든지 풍선을 놓으면 실을 따라 나아가서

천국이라는 팻말과 실의 한쪽 끝을 잡고 있는 도우미에게로 가게 합니다.)

하늘나라에 어떻게 갈 수 있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천국에 갑니다.


다 같이 마태복음 7장 21절을 읽어봅시다. 시작!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천국에 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