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일까요? 색깔이 노랗고 키가 크며 햇볓을 향해 자라납니다.

네. 해바라기입니다.

해바라기는 최대 선생님 키 두 배정도 되는 3미터까지 자라납니다.

얼만큼 키가 큰지 상상이 되나요?

꽃은 지름은 30센티미터 정도, 이만큼(팔을 안으로 둥글려 보여준다)이나 크게 핍니다.

8월에서 9월 즈음에 꽃이 핍니다. 

꽃 가운데에는 씨앗이 박혀 있는데 과연 몇 개나 될까요?

몇 백 개에서 몇 천 개까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해바라기가 정말 예뻐보이는 이유는

씨앗들이 매우 질서 있고 가지런하게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씨앗의 34 줄 정도는 시계방향(오른쪽)으로 짧고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박혀 있습니다.

함께 시계방향으로 돌려볼까요?

그리고 20줄 정도는 반시계방향(왼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박혀 있습니다.

이번에는 왼쪽으로 손가락을 돌려봅시다.

큰 해바라기는 크게, 작은 해바라기는 작은 꽃에 맞는 비율로 매우 과학적으로

씨가 빈틈없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리 정돈을 아주 잘하시는 분이고 

모든 것들이 질서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그런지 성경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시작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린도전서 14장 40절).

여러분은 무엇을 정리정돈 할 수 있을까요?

예, 참 대답을 잘 했습니다. 장난감, 책, 옷들을 할 수 있겠죠?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오랜 시간 동안 여행할 때 결코

아무렇게나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지파별로 매우 질서 있게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질서 있게 생활하라고 십계명도 주셨습니다.

 

정리정돈을 잘 하고 질서 있게 생활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췌:천연계가 소곤소곤(한국연합회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