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짐을 가지고 있나요? 어떤 짐을 가지고 있나요?

죄짐이요?(새소망 1학년 어린이는  죄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예, 죄의 짐은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지요?

여러분도 스트레스를 받나요? 어떤 스트레스가 있나요? 어떤 고민이 있나요?

(공부요! 피곤해요!) 피곤함을 느낀다구요?

불안이나 긴장, 걱정, 고민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짐을 들고 산을 오른다면 매우 힘들겠죠? (파워포인트 화면을 참조하세요.)

동물들도 짐이 무거우면 매우 힘듭니다. 자동차도 심하게 짐을 실으면 힘들겠죠?

혼자서 많은 짐을 싣고 손수레를 끈다면 엄청나게 힘들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머리가 아프고 살이 찌며 잠이 안 오고 마음이 우울하며

집중력도 떨어지고 머리가 빠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땀을 흘리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어머니가 없을 때는 켜면 안 되겠죠?

애완동물, 집에서 동물을 기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좋은 찬양을 들을 때 우리 마음은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안식일 오후에 부모님과 함께 천연계에 나가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기도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시편 55편 2절의 말씀을 함께 읽어볼까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그가 너를 붙드시리라."


목욕탕에 가면 "맡기지 않으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인 백"하고 씌여 있습니다.

귀중품이나 비싼 물건들은 꼭 주인에게 맡겨야 안전하겠죠.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마음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짐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으면 가벼워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행복한 안식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