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나라는 정말 있어요!’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해요.

우리 친구들은 하늘나라가 정말로 있다고 믿으시나요?

그럼, 하늘나라가 있다면, 하늘나라가 있다는 증거가 있나요? *^^*

 

성경말씀 고린도 후서 12장 2~4절 말씀이예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여기 한 사람이 몇 번째 하늘에 갔었다고요? 셋째 하늘, 그럼 이 셋째 하늘은 어디일까요?

성경은 하늘을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첫째 하늘은(왕상18:45) 구름과 바람, 비가 내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대기권 하늘이예요

둘째 하늘은(사 13:10)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이에요

그러면, 셋째 하늘은 어디일까요? 셋째 하늘(사 66:1)은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이예요

 

고린도후서를 기록한 바울선생님은 이 셋째 하늘에 다녀온 사람을 알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분은 사실 바울 선생님 자신이었어요. 그러나 겸손한 바울선생님은

내가 하늘에 다녀온 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또 한분, 하늘에 다녀온 분이 있어요. 그분은 바로 엘렌 G 화잇 선지자예요.

엘렌G 화잇 선지자는 마지막 날에, 둘째 하늘, 그러니까 별들의 하늘중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거룩한 성이 내려올 것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어요.

 

“무거운 먹장 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부딪치고 대기층이 갈라져 종이처럼 말려 나갔다.

그 때 우리는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 나왔다. 바로 그 열린 공간을 통하여 거룩한 도성이 내려올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시면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있을 곳을 준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어요

***

하늘나라는 정말 있어요! 그런데,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하늘나라가 없다고 이야기 해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의심', 믿지 못하는 마음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바울 선생님과 엘렌 G 화잇 선지자도 하늘나라에 다녀왔고,

예수님께서도 하늘에 우리가 있을 곳을 준비하신다고 하셨어요. 하늘나라는 분명히 있습니다.

사실, 사단도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사단도 하늘나라에 있었다가 내려 왔으니까요

 

그러면, 왜 하늘나라가 있는지 알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의심을 심어놓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끊어놓기 위해서예요.

 

사단은 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관계를 자꾸만 끊어놓으려고 하는 걸까요!

다음시간에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