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성경 히브리서 11장에는 그 믿음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온전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매우 기쁘시게 한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늘 동행했는데, 그것은 늘 하나님을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사람들에게 홍수가 나리라고 외치며 방주를 지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어디로 갈지 모른 채 이삿짐을 싸서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아들을 하나님께 바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이삭은 믿음으로 두 아들 야곱과 에서를 축복했습니다.
야곱도 믿음으로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했으며 늙어서도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요셉은 죽을 때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날 것을 미리 말했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믿음으로 목숨을 걸고 아기 모세를 숨겼습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고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믿음으로 홍해를 건넜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돌아 성을 무너뜨렸습니다.
라합은 믿음으로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숨겨주었습니다. 
(그림이나 이름을 기록한 카드를 준비하여 질문하면서 진행하십시오)

그 외에 기드온, 삼손, 다윗, 사무엘, 다니엘은 모두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 중 대다수가 믿음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 매 맞고 놀림받고 어려움을 당했지만
세상은 그들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었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을 받지 못했을지라도,
그들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이들의 믿음을 본 받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그가 계시다는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어야 합니다"(히브리서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