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말해보겠나요?

(대답을 듣는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참 좋은 선물 한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에 빨간 연필과 파란 연필이 있는데 예랑이는 어떤 것을 가지겠나요?

또, 하얀 수첩과 검은 수첩 중에서 사랑이는 어떤 것을 가지겠나요?

왜 그런 선택을 했지요?

그럼 윤호는 노랑 지우개와 분홍 지우개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겠나요?

자,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 혹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권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시켜서 하는 일은 별로 즐겁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우리에게 "너는 엄마, 아빠를 꼭 사랑해." 하고 무섭게 말해서

사랑하는 친구가 있나요?

우리는 부모님이 우리를 낳아주셨고 부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을 수도 있고 안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있지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든지 섬기지 않든지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기로 생각하고 선택한 것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든지 섬기지 않든지 선택할 기회를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신 후에 이 땅에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24장 1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하고 친구들이 예수님을 선택하기로 결심하도록 돕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