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한 어린이에게 마이크를 주고 대답을 크게 하도록 준비시킨다.)

오늘 설교는 특별히 수린이와 대화로 진행하겠습니다.

(병을 놓고 꽃이라고 쓰인 종이를 넣으며)

이 병에 꽃을 꽂으면 무슨 병일까요? "꽃병"

그 다음에 물을 넣으면 무슨 병? "물병"

꿀을 담으면 무슨 병? "꿀병"

 

(1.5리터 페트 병의 가운데를 자른 통에 종이를 넣으며)

다음은 통입니다.

이 통에 물을 담으면 무슨 통? "물통"

똥을 담으면? "똥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

 

(국대접에 종이를 넣으며)

여기에 밥을 넣으면 무슨 그릇? "밥그릇"

국을 담으면? "국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그릇"

 

(가운데를 자른 페트병 2개에 각각 '새소망교회어린이'와 '마귀'라 하고 종이를 넣으며)

남이 잘 되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심은 새소망교회 어린이의 마음에 넣을까요? 마귀에게 줄까요? "마귀"

불평은 어디에 넣을까요? "마귀"

미움은 어디에 넣을까요? "마귀"

감사는 어디에 넣을까요? "새소망교회 어린이"

여러분들 모두 손가락으로 마음에 "감사"를 쓰고 빠져나가지 않도록 꼬옥 눌러주세요.

겸손은 누구를 줄까요? "새소망교회 어린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를 줄까요? "새소망교회 어린이"

다 같이 가슴에 사랑이라 쓰고 꼬옥 누르세요.

 

디모데후서 2장 2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동영상 폴더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