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키가 컸던 사람은 누가 있었나요?

(사울, 골리앗)

반대로 키가 작았던 사람은 누가 있었을까요?

(삭개오)

여러분은 나중에 키가 얼마만큼 큰 사람이 되고 싶나요?

키가 지나치게 크거나 작으면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이 들겠지요.

 

여러분 같은 성장기 때에 키가 잘 크려면 잘 먹고, 푹 자고  

유산소 운동에 속하는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라고 합니다.

수영, 댄스, 맨손체조, 배구, 테니스, 철봉에 매달리기, 너무 과격하지 않는 줄넘기,

농구, 달리기, 탁구, 배드맨턴도 키가 자라게 하는 운동입니다.

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되 일주일에 1시간 내외로 3일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 중력에 반대되는 운동을 하고 무거운 것은 오래 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든 게 없는 음식'이라고 하지요.

이런 음식들은 키가 잘 자라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그리고 청량음료는 칼슘이 뼈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자 이제, 성경말씀 마태복음 6장 27절을 읽어볼까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염려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키가 자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32절을 읽겠습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스트레스나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