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께 아주 좋은 집을 몇 채 소개해주려고 합니다.

첫번째 집은 컴퓨터 천재 빌게이츠가 산다고 하는 집입니다. 

집이라기보다는 마을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집안에 수많은 방은 물론, 수영장과 체육관, 정원, 호수가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집을 관리하는 사람만 삼백 명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다음은 인도에서 가장 부자로 알려진 억만장자 무케시암바니의 집입니다. 

7년이나 걸려 지어졌는데 방만 6000여개, 엘리베이터만 9대이며

27층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 건물로 치면 60층 높이라고 합니다.  

내부는 고급 호텔처럼 번쩍 번쩍 합니다. 한 쪽에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습니다.

굉장하지요?

 

마지막 집은 미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 오프라윈프리의 집입니다.

참 크고 예쁘지요? 목욕탕만 14개가 있다고 하니 방은 훨씬 많겠지요,

바깥 경치도 아주 아름답다고 합니다. 

오프라윈프리는 자신의 집을 "약속의 땅"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는 땅의 집은 어떨까요?  

요한계시록는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열두 문은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도 정금으로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은 좁은 땅에 사람이 많이 살아서 큰 집을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집의 기본적인 조건은 주변에 아름다운 자연과 산책로가 있는 곳이라고 하니

혹시 집이 좁더라도 자주 자연으로 나가서 쉼을 누려야 겠습니다.   

 

예수님이 곧 오실 때 정금으로 된 집에서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장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