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배가 고플때 엄마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아플 때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졸린 경우에는 어떻까요?

아직 말을 할 수 없으니 "응애, 응애"하는 소리로 표현을 하겠지요. 

 

몇 가지 아기 소리를 듣고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첨부된 파일의 아기 소리를 들려주고 맞추게 하십시오.)

 

 

아기가 똑같은 소리를 내는 것 같지만

엄마는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잘 이해한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기도하면 언제든지 들어주신답니다. 

혹 엄마는 아기의 필요를 잘 알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미처 말하지 못한 필요조차도 모두 알고 도우신답니다.

 

성경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이사야 49장 15절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