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서서 주고받는 것이 예의다.
줄 때는 받을 사람이 바로 읽을 수 있도록 건네는 게 좋고,
상대방의 명함은 두 손으로 다뤄야 한다.
면전에서 받은 명함에 글씨를 써 넣는 것도 실례.
회의 중 받은 명함은 탁자 위에 가지런히 놓아두면 된다.
12월 행복한 동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