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잠잠하니 이늘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마가복음9장1절말씀

어제 갑자기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대병원을 가야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온 아이가 화상수술을 4차하는데 간병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저에게 연락이온것이었습니다
제가 지금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일로 바쁘지만 가봐야했습니다
최만호장로님은 먼저와계시고 조금지나니까 캄보디아 고아원원장님오시고
그리고 방송국에서 모금촬영차 아름다운동행에서 왔습니다
최만호장로님은 아동들 치료하는 것이 세하가 처음이지만
저는 이미 많은 사례들이 있어서 세하를 촬영하다가 갑자기 저에게 카메라가와서
얼마나 민망하던지...
저는 아이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보다는 저렴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이안되는 아이들에게는
치료비가 국제수가여서 많은 분들의 후원이 없으면 불가하다는
설명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재림교우님들중에 몇몇분들이 NGO를 만들때
도움을 주거나 혹은 간접적으로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그런것을 하면서 가장많이 해야하는것이 무었이었을까?
그것은 생명존중이었습니다
다른봉사도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명은 한번꺼지만 다시 되살릴수 없습니다
건물은 잘못건축되면 다시 건축하면 되지만 생명에게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안되는것입니다
카메라는 다시세하에게 가도록 이야기 하였습니다
수술실로 들어가는 세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세하는 이미 한국에서 오랜기간 생활응 하였기 때문에 한국말이 유창하기 때문입니다
"너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단다. 넌정말 수술잘될거야 걱정마!"

제가 처음아이들을 한국에초청하겠다고 했을때
왜! 그런일을 할까? 자금은 어떻게 마련을 할까?
전조금도 굽히지 안았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돌아올수 없는 단한번의기회!! 다시못올기회!!
사람들은 겉모습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난! 하나님을 잘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미얀마 현지에서 죽음직전에 발견된 심장병아이가 수술을 받습니다
스위스의료진이 미얀마현지에서 진행하는 심장수술이라고 합니다
어려운수술이라고 하였습니다
"미얀마 현지 간호사들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받다가 사망할수 있다고 우리나라이런수술 못한다고.,,,'

나는 미얀마를 떠나기전 아이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내말은 대화는 안도지만 마음으로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런말은 생각하지 말으렴.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한말만 기억하렴
넌 분명히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단다 너를 위해서 한국가서기도할거구
그리고  너를 후원해줄분도 하나님이 주셨단다 사랑한다"

미얀마에 심장병사모님들 위해
다음아고라에서 약230만원이모금이되었으며
교회에서 100만원 교회에서 30만원 개인과 네팔협회에서70만원
이모금이되었습니다  아직 한국돈 170만원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깨서 하나님깨서 꼭 주실것이라는 변함이없는 믿음입니다

어제 서울대병원에 간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세하가 입원한 병실에 소이증(귀없는 아이가 수술을 받고 입원중이었습니다)
필리핀아이 때문에 궁금하였는데 보호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처음이 조금힘들지만 2차나 3차수술을 할경우에는 어렵지 안다고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단법인 아이씨씨코리아 농협 301-0055-8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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