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7:1절말씀: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2008년 캄보디아에 희망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을 해야 했습니다
사단법인을 만들고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그리고 재정경제부에 법정기부단체로 등록을
하고 왜? 이런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까? 잠시 생각해 보았지만
그러나 행정상필요한일이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난해에만 2번의 지원금배분을 위한 사업
소개서가 있고 그리고 2번지급을 한다고 하여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지난1월에 6천만원이 나왔고 곧2차지원금인 4천만원도곧 나올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든과정이었지만 이런과정을 통해 제가 감사한것은
좋으신 하나님과 좋으신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그리고 청년들을 만난것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보수는 얼마나 되냐고...
이상하게 저는 보수하고는 아주거리가 먼사람입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것도 이제는 이상하지도 안습니다
지난1월에 받는 50만원이 전부입니다.  딸아이가 삼육대학에 합격을하였다고 하니까
퇴계원교회장로님이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금액에 조금만 더 합쳐서 조만간 5월쯤 몽골이나 콩고를
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법사에 감사한것은 지난1년간 해외구호에서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어떻게 지원받는지를
확실히 알아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사회복지를 못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된것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을 해외에 어떻게 파견하는지 알게되었으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게된것도 감사합니다
이제캄보디아는 접습니다...
성원해 주시시고 함께기도해주시고 멀리가주신 모든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캄보디아를 함께가주셔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보여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해외구호도 열심히 너무잘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받아올수있느냐구 묻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캄보디아를 하나님께 데리고 가야하면 되는것입니다
지난1년간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무볼공간이 없어서 집에서 광화문에서 바쁘게 살았던 것이 어제일갔습니다
외교부에 가보고 국제협력단도 가보고... 한국대학생봉사협의회에도 전화하고
해외구호를 몸이로 알았던것입니다
해외의료기기재단에 문의하여서  콩고에 의료기보내는것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양승천선교사님이 계시는곳에 콩고까지 중고를 보낼수없고 새것은 올해신청하여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이제 캄보디아를 접어서 올해 신청을못할것입니다
세상에서구호자금을 찾으려고 하는것은 교회에서는 한정이 되어있으며
열방의 재물을 활용하여야 하기때문입니다
아쉬운것은 GS에 신청을 못해본것이 아쉽지만 그러나 범사에 감사합니다
무었보다 아쉬운것이 콩고의료기기를 올해신청하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인터넷시대입니다.  켬퓨터에에 들어가면 모든정보와 사회복지에 관한
예산 후원금을 받는것까지 모두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못해서 영어봉사자가 늘 저에게 필요합니다
한국에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돌아볼것입니다
아마그곳에도 많은 손길이 필요할것입니다
가난한 영혼지친영혼을 위한 일을 계속해야합니다
외국에 있는 아동들중에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초청하는 일은 계속할것입니다
오늘아침 양평천사원에 계시는 사모님과 통화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큰등치를주셨을까? 생가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왜? 궁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셨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큰등치는 병든사람을 업어서라고 하늘나라까지가라고 주시지 안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궁휼히 여기는 마음은 예수님의 눈물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회복지가 아무리발전을 하여도 예수님의 십자가 선상입니다
양평천사원은 정말 잊지못합니다
청량리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진 할아버지를 아무런 조건없이 받아주었기 때문입니다
시설들은 말합니다.  그분 기초생활보호대상자가 되어있습니까?
그분 상태가 어떻습니까?  경제적으로 시설비를 낼수있습니까?
교인입니까?
가족도 없었던 할아버지는  양평천사원에서 침례를 받고 그곳에서 잠들었습니다
그는 북한에가족을 두고 있으면서 언제가 통일이 되면 만나리라는 생각에
재혼안하고 혼자살다가  마지막가시는길에 하나님을 만난것입니다
협력하여서 선을 이룬 천사원의 도움으로 말입니다
부활의 날 만날것입니다
내일또 스리랑카청년을 만나러 갑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