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제
 레위기는 레위 지파가 행하던 제사장 직분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그 책의 이름을 취하게 되었다. 고대 히브리인 학자들은 이 책의 첫 단어를 따서 그것을 “와이크라”(Wayiqra’)라고 불렀는데, 현대 유대인들도 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왔다. 탈무드는 이 책을 “제사장들의 법”(The Law of the Priests), 또는 “희생의 법”(The Law of Sacrifice)이라고 일컬었다. “모세의 세번째 책”이라는 부제(副題)는 원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없었으나 여러 세기가 지난 뒤에 첨가되었다.

 2. 저자
 창세기의 저자 모세가 또한 레위기의 저자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창세기 서론’ 참조). 모세를 모세 오경의 저자라고 완전히 믿지 않는 이론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왜곡되어, 여기서 논란할 수가 없다. 최초기로부터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은 공히 레위기를 모세의 저작으로 믿어왔으며, 이 책의 저자에 관한 의심이 제기된 것은 단지 현대에 이르러서이다.
 레위기는 예수께서 “모세의 율법”(눅 24:44)이라고 일컬으신 책의 중요하고도 뺄 수 없는 부분이다. 문둥병자들을 치료하신 이야기에서 그는 분명하게 이 책을 위대한 입법자 모세와 연관을 시키고 있다(마 8:4; 눅 5:14; 레 14:3, 4, 10). 불신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하신 다음과 같은 그의 말씀은 의미심장한 말씀이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요 5:46, 47). 여기서 우리는 모세가 “기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기록한 것이 “그의 글”이라고 일컬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그의 글”로 번역된 단어의 원문은 복수로서 더욱 구체적으로 직역을 하자면, “그의 글들”이다. “글들”이라고 복수를 사용하신 것은 모세가 두 권 이상의 글을 기록했음을 뜻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글들(책들)이란 보편적으로 모세의 책들이라고 불리우는 오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 책들을 어디에서 찾아낼지 알 수가 없다.

 3. 역사적 배경
 레위기가 차지하는 기간은 꼭 30일이다. 출애굽기는 회막의 건축과 그것을 봉헌하기 위한 준비에 관한 서술로써 끝났다. 성막 건축은 “제이년 정월 곧 그 달 초일일”에 완공되었다(출 40:17). 한편으로 레위기에 잇따른 다음 책인 민수기는 “제 이년 이월 일일”에 있은 일로써 시작된다(민 1:1). 그러므로 그 사이의 기간은 정확하게 한 달이다. 바로 이 한 달 동안에 레위기에 포함된 교훈과 지시가 모세에게 전달되었으며, 그 같은 일 개월 동안에 이 책에 기록된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광야에서의 회막건축은 시내 산에서 율법 반포 직후에 있었다. 이스라엘은 그때 산봉우리를 뒤덮은 빽빽한 구름 속으로부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히 12:21), 레위기에서 이스라엘은 또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산에서가 아니라 성소, 곧 율법과 속죄소(시은좌)가 간직되어 있는 지성소에서였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현현(顯現)을 알려주시던 곳은 구속의 장소인 그룹 천사들 사이 즉 속죄소였다. 시내 산이 자비가 없는 율법을 나타내었다면, 성소는 율법과 함께 있는 자비를 나타내었다. 지성소에서 율법과 자비가 만났으며, 거기서 구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4. 주제
 레위기는 주로 제사장 직분과 성소 봉사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문제들에 관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신 교훈을 모두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많은 중요한 사항들이 민수기에 기록되기 위하여 보류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예배의 기본 원칙들의 대부분이 레위기에 개괄되어 있다. 이런 까닭에 이 책은 중요성을 띠게 되고, 특별한 연구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제사를 드리는 일은 에덴에서 인간이 타락한 이래로 계속되어 왔었다. 그러나 그 모든 제사들이 예표하고 지칭하는 구주에 관한 보다 명백한 계시가 레위기의 제식(祭式) 가운데 주어졌다. 제단의 뿔들에 바르거나 휘장 앞에서 뿌리거나 지성소의 법궤 앞에서 뿌린 피는 그것의 계속적이고 상징적인 봉사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죄와 제사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절실히 느끼게 하였다. 희생 제물을 드리는 자가 그의 죄를 고백하면서 제물의 머리 위에 그의 손을 얹는 매일의 의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봉사하는 정규적인 제사장 직분의 제도를 통하여, 조석으로 드리는 희생을 통하여, 그리고 회막의 지성소에 있는 하나님의 존전에 대제사장이 일년 일차씩 들어가서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죄의 전가와 중보와 화목과 구속의 원칙들이 전수되었다. 이 모든 규례들과 교훈들 가운데서 사람들은 우리의 죄를 친히 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며, 그분의 매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을 깨달았다. 레위기는 하나의 전복음(前福音)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어린양을 어디든지 따라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깊이 연구해야 할 대상이다.
 성소 봉사는 분명히 상징적이었고, 따라서 일시적이었다. 왜냐하면 수송아지나 염소의 피와 죄의 용서 사이에는 아무런 필연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희생 제물들은 모두 표상적이었으며, 제물 자체에는 사죄의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장차 올 좋은 것의 예표와 그림자가 되었으며, 따라서 매우 중요한 목적에 이바지하였다. 올바로 이해되었을 때, 그 제물들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다. 그것들은 죄의 심각성, 자복의 필요성, 율법의 위용, 하나님의 거룩함, 타락한 인간에 대한 그분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그분의 존전에 서기 위해 필요한 준비 등에 관한 공과들을 전달해 주었다.
 그런데 이 모든 공과들 중에 가장 큰 공과는 거룩함(聖潔)의 공과였다. 이것은 참으로 이 책의 매장마다 다루고 있는 대주제이다. 제사장들은 거룩해야 했고, 그들의 생활은 비난받는 일이 없어야 했으며, 그들의 음식은 정결해야 했고, 심지어 그들의 의복까지도 거룩함을 상징하는 것이어야 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들은 완전하고 흠이 없는 것이어야 했으며, 성소 자체가 거룩하였고, 그 기구들이 거룩하였으며, 제사장들에게 돌아간 예물의 몫도 거룩하였고, 심지어는 성소의 마당까지 거룩하여 불결한 것은 절대로 거기에 가까이 와서는 안되었다. 회막 주위의 모든 물건과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영적 정결의 상징으로서 물리적 및 신체적으로 철저하고도 면밀하게 정결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하나님의 반복적인 명령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4, 45; 19:2; 20:7, 26)였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도록 명령하시고, 그것을 대제사장이 쓰던 관에 부착시켜, “인을 새김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게”(출 39:30) 하신 것은 바로 이 거룩함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레위기는 한쪽으로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접해 있고, 다른 쪽으로 민수기와 신명기에 접해 있어서, 모세의 다섯 책들 가운데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성소가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의 중심이었던 것처럼, 레위기는 그 예배에 관하여 주어진 교훈의 핵심을 담고 있다. 레위기는 태중(胎中)의 복음이다. 레위기가 있음으로써 신약은 더 잘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레위기 없이는 복음서와 편지서의 어떤 부분들은 모호함과 흑암 속에 휩싸이고 만다. 그리스도는 제사장과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속죄 제물로서, 그의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면서 죽임을 당한 희생 제물로서, 하늘로부터 내려온 떡으로서, 세상의 빛으로서, 향기로운 분향으로서의 모든 것과 다른 많은 암시들은, 레위기가 그 위에 던져주는 빛이 없이는, 단지 희미하게 이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울은 그가 히브리서를 기록하고 그리스도인 신앙의 교리들을 토의할 때, 매우 큰 비중으로 이 책에 의존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도 이 책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사실은 말할 나위조차 없는 일이다. 속죄, 대속죄일, 성소의 정결,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시는 우리의 대제사장과 변호자로서의 그리스도, 심판과 그리스도의 쉬 있을 재림, 참된 얼개 속의 율법과 안식일 등에 관한 참된 교리, 이 모든 교리들이 세상에 주어져야 할 종교와 생명과 기별들에게 확실한 기여가 되고 있다면, 레위기는 전파되어야할 진리들의 윤곽 가운데서 그것의 올바른 위치에 갖다 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복음은 레위기에서 계율로서 주어져 있다”(6증언 392).
 왜 하나님께서 희생 제도를 제정하셨으며, 피흘림을 요구하셨는지에 관한 의문이 이따금씩 제기된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결과를 아시므로 죄를 미워하시며, 희생을 드리게 하신 주요 목적들 중의 하나 역시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미워하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죄는 악하고 사람이 피해야 할 것이므로 죄를 짓지 말라고 단순히 훈계로만 금하실 수도 있으셨다.그러나 죄의 결과를 시각적으로 제시하여 그들에게 좀 더 강하고 좀 더 지속적인 감명을 안겨 줌으로 그들의 마음 속에 죄와 죽음은 원인과 결과로서 언제나 떠오르게 하실 필요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아담의 범죄의 결과로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행하신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는 죄인으로 하여금 친히 양을 죽이는 일을 이행하게 하심으로써 크게 고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인간에게 죄의 심각성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이미 행한 것 이외에 또 다른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라고 자문하셨던 것과 같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사 5:4).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획을 크게 망쳐 놓았다. 희생되는 짐승들의 죽음에서 죄의 심히 죗됨과 그들이 죄를 멀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증거를 보기는 커녕 그들은 희생을 드리는 일을 그들이 얼마든지 죄를 지어도 좋은 특권에 대한 일종의 보수로 간주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이러한 형편이 하나님께서 그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가 더 이상 그들의 제사를 원하지 않으신다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이유가 되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사 1:11). 아모스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암 5:22)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미가는 이렇게 묻는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위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그리고 그는 자문자답하기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것이 아니냐”라고 말한다(미 6:6-8).
 이것은 귀중한 구약의 교리이며, 또한 그것은 귀중한 신약의 교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원래 지시된 대로의 의식으로부터 많은 고귀한 교훈들을 배울 수가 있을 것이다. 레위기를 연구하노라면, 그 연구에 바친 시간에 대한 보상을 풍성하게 받게 될 것이다.

 5. 개요
Ⅰ. 제사와 공중 예배에 관한 율법 1:1-10:20
     1. 주요 제사들 1:1-7:38
       (1) 번제 1:1-17
       (2) 소제 2:1-16
       (3) 화목제 3:1-17
       (4) 속죄제 4:1-35
       (5) 속건제 5:1-6:7
       (6) 번제의 규례 6:8-13
       (7) 소제의 규례 6:14-18
       (8) 대제사장의 소제 6:19-23
       (9) 속죄제의 규례 6:24-30
       (10) 속건제의 규례 7:1-7
       (11) 번제와 소제 중에서 제사장이 차지할 몫 7:8-10
       (12) 화목제의 규례 7:11-21
       (13) 피와 기름을 먹는 것이 금지됨 7:22-27
       (14) 화목제에서 제사장이 차지할 몫 7:28-34
       (15) 결론 7:35-38

     2. 성소의 헌납,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구별함, 그들의 첫 예물 8:1-9:24
       (1)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구별함 8:1-9
       (2) 성소에 관유를 바름 8:10, 11
       (3)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한 속죄제 8:12-17
       (4) 아론과 그의 아들을 위한 번제 8:18-21
       (5) 위임식의 수양 8:22-30
       (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 마당에 7일간 머물러야 함 8:31-36
       (7)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처음으로 예물을 가져옴 9:1-14
       (8) 백성들을 위한 예물 9:15-23
       (9) 하나님께서 불을 보내심으로 인정하심 9:24

     3. 아론의 두 아들이 지은 범죄, 먹고 마시는 것에 관한 권고 10:1-20
       (1) 아론의 아들들이 범죄하여 죽임을 당함 10:1-7
       (2) 포도주, 독주, 부정한 것에 대한 금지 10:8-11
       (3) 성물을 먹는 것에 관한 율법 10:12-15
       (4) 모세가 아론에게 속죄제를 먹지 않는 것에 대하여 꾸짖음 10:16-20

Ⅱ. 성결에 관한 율법 11:1-15:33
     1.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의 구별 11:1-47

     2. 개인, 의복, 가옥의 정결에 관한 율법 12:1-15:33
       (1) 출산으로 인한 부정 12:1-8
       (2) 문둥병으로 인한 부정 13:1-14:57
          ① 개인의 문둥병 13:1-46
          ② 의복의 문둥병 13:47-59
          ③ 문둥병 기운이 있는 자의 성결 14:1-32
          ④ 가옥의 문둥병 14:33-53
       (3) 개인적인 부정 15:1-33
          ① 남성의 부정 15:1-18
          ② 여성의 부정 15:18-33

Ⅲ. 성전 정결과 부가적인 율법들 16:1-17:16
     1. 대속죄일 16:1-34
       (1) 아론이 성소로 들어감 16:1-4
       (2) 아론이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림 16:5-10
       (3) 자신과 권속을 위하여 속죄제와 피를 지성소로 갖고 들어감 16:11-14
       (4) 여호와의 염소를 잡아 성소와 지성소를 대속함 16:15-17
       (5)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섞어서 번제단을 대속함 16:18, 19
       (6) 아사셀 염소 위에 온 이스라엘의 죄를 전가한 후 광야로 내보냄 16:20-22
       (7) 마지막 성결예식 16:23-28
       (8) 칠월 십일을 영원히 지킬 규례, 곧 속죄하는 날로 삼음 16:29-31
       (9) 성소와 제단과 제사장과 백성들을 위하여 대속하는 이날을 큰 안식일로 삼음 16:32-34

     2. 제사 장소에 관한 규정들 17:1-9

     3. 피를 먹는 것이 금지됨 17:10-14

     4. 정결에 관한 추가 규칙들 17:15, 16

Ⅳ. 도덕률과 시민들 18:1-20:27
     1. 도덕적인 면에서의 범죄 18:1-30
       (1)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풍습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야 함 18:1-5
       (2) 비합리적 결혼 18:6-18
       (3) 비합법적인 욕정 18:19-30

     2. 예전적, 제사적 규례들과 함께 여러 도덕률을 제시함 19:1-20:27

Ⅴ. 제사장과 그들의 자격, 권리와 의무에 관한 보조 규례 21:1-22:33

Ⅵ. 안식일들과 절기들: 유월절, 칠칠절, 대속죄일, 장막절 23:1-44

Ⅶ. 성소 봉사에 관한 추가 율법 24:1-9

Ⅷ.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는 죄 24:10-16, 23

Ⅸ. 개인과 재산에 대한 손해 보상법 24:17-22

Ⅹ. 희년 25:1-55

XI. 안식일과 기타 하나님의 계명 준수에 따른 축복, 불순종에 대한 저주 26:1-46

XII. 보충적인 율법들 27:1-34
     1. 서원 27:1-25
       (1) 서원에 의하여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에 관한 법 27:1-8
       (2) 서원의 우열을 바꾸지 말 것과 오분 일을 더하는 일 27:9-13
       (3) 가옥과 밭을 구별하는 일 27:14-25

     2. 구별하여 드린 것들 27:26-34
       (1) 생축의 첫새끼와 구별하여 바친 것들 27:26-29
       (2) 십일조는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것임 27: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