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의 어머니께서 아들이 갖고 온 책자를 보시더니

일주일에 두 번 가시는 데이케어 센터에 모이는 노인들에게 주시겠다면서 10권을 갖고 나가셨다.

특별히 읽을 거리가 많지 않아서인지 받으신 분들이 모두 반겨하시며 잘 읽으셨다고 한다.

135권

6월 5일, 어머니께서 데이케어 센터에 나눠주시겠다고 10권을 더 가져가셨다.

1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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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를 들고 집을 나서시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