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13 전도회를 조력한 여러 단체들 가운데 일등공신은 단연 골든에인절스다. 2004년부터 PMM 전도회가 있는 곳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골든에인절스 단원 여덟 명은 타치카와에 머물며 매일 저녁 전도회가 있는 곳을 찾아가 전도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교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새로 참석한 구도자들의 마음을 기별로 그리고 하늘로 이끌었다. 동경 전도회에 골든에인절스의 봉사가 빠졌더라면 전도회 분위기가 삭막했을 것을 것이다. 골든에인절스의 음악을 지도하고 있는 박건춘 목사는 두 주일 동안 직접 동경으로 출장하여 음악을 지도하고 돌아갔다. 여덟 곳에서 모인 동경 전도회의 모든 현장을 빠짐없이 방문한 이들은 일본연합회장 임원이나 전도국장이 아니라 골든에인절스일 것이다.

골든에인절스는 음악으로 봉사할 뿐 아니라 전도회의 현장 분위기를 제일 먼저 웹사이트에 올리는 홍보의 역할도 감당했다. 특별히 일본과 대만에서 온 단원이 있어 중국어와 일본어로 소식을 전하는 것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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