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도회 마지막날이면서 그동안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의 결실로 침례식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안식일학교 순서는 한주동안 너무나 많은 봉사를 해주신 민들레 선교단에서 순서를 썼습니다.

선교단원중 한분의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아픈사람들에게 건강한 음식들을 나누면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다는 간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설교예배 시간에는 침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6분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분은 지금까지는 다른교회도 다녔고 안식일 교회도 다녔었고 , 전에 침례도 받았었기때문에 침례예식은 하지않았지만 입교식을 통해서 다시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침례를 받았던 6분중 한분인 서미숙 자매님은 2살인 아들도 하나님께 함께 드리고 싶다고 결심을 하셔서 특별히 봉헌식도 함께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오늘 6명과 도쿄중앙교회 분들 모두  정말 감동적인 침례예식을 드렸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한번의 침례식이 계획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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