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한국의 원주 재림 연수원에서 재림 기도인 연합 성회로 300여명의 성도들의 은혜와 기도드릴 필요성을

절감하고 결심하는 거룩한 성회가 있었다.

뒤를 이어 2013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동경 외곽에 위치한 국립 여성교육회관에서 미국과 일본과 한국에서 모여든

재림성도 들의 기도 부흥성회가 개최 되었다.

한 미 일 3 나라의 목사님 들과 간증자  들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한번 각성하고 재림의 임박성과 깨어 기도 드려야할 절대적인

필요를 깊이 느끼는 감동의 성회 였다.

좋은 장소와 숙소 식당에서 아무 부족함 없이 250 여명의 성도들이 은혜가 넘치는 기도회를 갖게 된것은 크신 하나님의 은혜였다.

기도회 만을 위한 모임을 국제적으로 같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며 재림교회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성회였다.

이번 모임을 위해  10여 개월동안 기도인 연합 임원들이 국제전화로 수십차례 회의를 거쳤고 작은 순서 하나하나 까지 의논하고

결의하여 성회를 열게된 집회였다.

외국에 가야 하므로 항공료와 숙식비등 많은 경비를 지출 할수 밖에 없었고 참여자를 모집하는것도 여간 쉬운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기도의 공과를 배우고 함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를 받기위해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었고 성황을 이루게 된것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요 성도들의 기도부흥이 일어 나기를 바라는 열망에서 얻어진 결과 들이었다.

일본 후꾸시마 원전폭발 사고로 참여자 들도 많은 우려를 나타 내었지만 기도성회가 개최되는 지역에서는 아무런 영향 없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아름다운 공원같은 환경에서 방사능 오염의 농도가 전혀  발견되지 않는 깨끗한 곳에서 4박 5일의 기간동안

하늘향해 기도 드리며 하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 .기도하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자비를 깊이 감사 드리는

축복의 기회를 갖고 기도로 험한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 가시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며 나도 저렇케 기도 하는 삶을 통해

세상과 악의세력을 물리치며 예수님 가신길 끝까지 따라 가겠다는 결심을 하는 하늘과 연결된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 이었다.

사탄의 전략으로 첩첩이 우겨싸여 가는 재림성도들이 그 굴레에서 벋어나고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도만이 대안이 없음을

직감하고 미국 한분의 장로님 으로 부터 기도운동을 펼치기 시작한지 어연7년 이제는 함께 하시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 하게 되었고

매달 첫 월요일에 국제 전화로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말씀을 듣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돌아가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이어 오다가

함께 모여 서로 얼굴을 대하며 기도 응답의 은혜를 나누며 연합하여 기도 드려 보자는 뜻에서 금년 2 회의 기도회를 가지게 되었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재림성도들의 기도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 드리며 또한 영적인 침체에 깊이 젖어있는 일본 교회의

영적 부흥과 기도부흥과 선교 부흥이 힘있게 일어나기를 기도 드리며 기도회를마치며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돌아오게 되었다.

 

나는 4 년전 26명의 대원을 모시고 일본 동경에서 씨뿌리기 사업을 1 주일간 펼친 경험이 있어서 금번 일본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그냥 귀국하기 보다는

이왕 일본에 같으니 다시한번 씨뿌리기를 하자고 계획하고 기도회와 씨뿌리기 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하게 되었는데 기도회를 마치고 4일동안

동경시내에서 씨뿌리기를 하시고 오시겠다고 지원하신분이 40명에 이르게 되었다. 복음 전하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가고자 하시는 열심이 특심하신

성도들이 계시기에 이사업은 가능 한것이다.

일본한인교회 담임이신 성선제 목사님과 실시 하기로 합의를 하였고 미리 일본어로 120000 만장의 전도지를 준비하게 하였다. 워낙 물가가 비싼 일본이라

작은 전도지를 제작 하는데 한국에서 인쇄하는것 보다 약 4 배의 인쇄비를 지출하게 되었다. 약 500만원의 비용이 지출 되는데 어덯케 감당할까 했는데

북아태 지회에서 일부를 지원해 주셨고 기도회 기간 안식일 예배시에 드려지는 헌금을 모두 전도지 구입 자금으로 주체측에서 배려 하셔서 전도지 인쇄비를

모두 충당케 해 주셨다. 이러한 헌금호소를 통해 동경에서 펼쳐질 전도지 보급운동을 참여자 들이 모두 알게 되었도 선교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며

외국에 까지 와서도 복음을 전해 주려는 선교열정을  일본 성도들에게도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미국에서 오신 한 장로님도 소식을 듣고 미리 비행기 귀국일자를  늦추어서 함께 참여하여 열심히 복음전파를 하시고 기뻐 하시며 미국에서도 계속하여 일하시겠다고  하셨다.

한인교회에서 40여명이 잠자고 음식준비하고 새벽과 저녁에 예배 드리며 4박 5일을 보내는 것은 피차 힘들고 고생되지만 모두가 천국 분위기를 맛보고 한 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귀중한 기회였다. 누구한분 불평 하지 않으시고 말다툼 없으시고 얼굴 붉힐일 없으시고 오직 짧은 기간동안 한장 이라도 더 전해 주어야 겠다는 일렴으로 연합하여

일하는 모습은 정말 변화된 성도들의 영혼사랑에 불타는 아름다운 광경 이었다.

4교회 지역에서 매일 왕래하며 씨뿌리기를 하였는데 복잡한 전철의 출퇴근 시간에 40명이 길도 모르고 내리는 곳도 모르며 전철을 갈아타고 하며 왕래해야 하는 살황에서

한분이라도 잃어 버릴까봐 늘 긴장되어 인원점검과 안전사고등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었다.

새로운 지역을 매일 만나게 되는데 1 교회를 중심으로 40명이 지역을 나누어 사방으로 흩어져 방문하며 나가면   중복되지 않고 오전 오후 3시간씩 방문 하려하면

멀리 까지 가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 방문을 하다보면 이미 다른분이 다녀간곳이 발견된다. 그러면 아예 더 멀리 가야만이 중복 되지 않고 마음껏 전할수 있으므로

멀리 가게 되었는데 60세에서 80세의 고령의 연세 많으신 분들이라 자칫 잘못하면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리게 되고 멀리까지 가셔서 열심히 전하는 일에만 전념하다 시간이 되어

돌아 가려면 길을 잃어 버리고 밤이되어 간신히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일도 있었다. 전화번호를 꼭 가지고 다니시게 하고 한국 전화를 로밍을 하여 가지고 가셨기에

가능한 일이 었다 모두가 오래도록 크게 걱정 하는일도 있었지만 편안함을 뒤로하고 외국에 까지 와서 자기를 돌아보지 않고 한 가정에라도 더전해 주려는 마음으로 일하신

것이라 격려하며 얼싸 안으며 눈물겹게 헌신의 마음에 동감하고 감사하며 돌아오고 하였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어덯케 전도를 하는가? 그래서 복음이 담긴 인쇄물을 각 가정의 우체통에 넣어 주는 것이다.

지나가는 행인 에게도 나누어 준다, 한사람에게 배당된 전도지는 하루 1000매 오전에 500매 오후에 500매 이다 특이한 것은 일본은 아파트도 거의 경비가 없다

인건비가 비싸니까 안쓰는가 보다 . 그리고 고층 아파트도 별로 없고 작은 아파트와 단독 주택들이 대부분 이다. 한국보다 훨씬 접근이 쉬웠고 전달하기가 용이하였다.

일본은 우체통이 집집마다 비를 맞지 않게 잘 만들어 놓은것이 특징이다. 그 우체통들이 하늘에서 보내지는 복음이 담긴 인쇄물이 전달되기를 오래도록 기다렸고

주인들에게 전해지기를 그리하여 구원 받기를 바랐으리라 생각 된다. 아직도 자유롭게 복음이 전해지는 이시기를 우리는 너무나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 된다.

우리는 복음을 어떤 방법으로 든지 전해 주어야 한다."평화롭고 자유로운때에 하지 않으면 위기와 큰 어려움 속에서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하셨다"9t 463p

비록 짧은 기간 이었지만 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12월에 무교군 인 고령에서 함께 모여 1주일 씨뿌리기및 구도자 찾는 전도회에 모일것을 약속하며 일본 에서의

은혜 넘치고 보람 있었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