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jpg 청중들.jpg 침례 후보자들.jpg 침례식.jpg 침례식전.jpg
 
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와 청지기부장을 맡고 계신 권정행 목사님 내외분께서 다바오 파나보 지역에 연합 대전도회를 위해 오셧다. 강사로 수고하셨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재정을 한국의 한 장로님을 통해서 후원 하셨다. 1000명선교사가 시작할 때 1000명선교사 본부에서 같은 스탭으로 일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었다. 다바오에서 뵈니 정말 너무 감개 무량하다.
 
전도회 기간중 짬을 내서 다바오 아름다운 해변과 에덴 파크, 다바오 젝스리치 전망대와 특별히 저희 삼육 국제 아카데미(sia) 학교 교회 헌당식에 다바오 합회장님과 함께 오셔서 헌당식 말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다.
 
전도회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말씀에 잔치가 베풀어 졌다. 안식일에는 7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하여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원이 꽉찼다.  막힘없는 유창한 영어 설교와 영감적인 기별 성령의 폭포수와 같은 말씀을 통해서 준비된 179명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여 침례를 받게 하셧다. 할렐루야!!! 주여 이 영혼들을 저 천성까지 인도 하소서 !!!
 
이번 안식일 오전 8시 30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9시간 반동안 집회를 하였다. 안식일 낮에는 더운데도 불구하고 약 700 명이 넘는 성도들이 체육관에서 9시간 반동안... 정말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라는 말씀이 절로 나온다. 수고하신 목사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통역한 남필리핀 연합회 총무 에드워드 굴판 목사님과 다바오 대회장 제리 파타링허그 목사님과  네 분의 지구교회 목사님들과 열두명의 평신도 성경교사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빈다. 이 일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