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13 전도회를 위해 숨은 조력자들이 있다.

네 명의 OYiM (One Year in Mission)은 선교를 위해 1년을 주님께 드려 일하는 청년 선교 운동으로 전 세계의 열세 개 지회와 중동연합회에서 온 14명의 청년들이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뉴욕에서 훈련을 받으며 시작되었다. 여기서 훈련받은 청년들이 지회로 돌아가 각 연합회에서 모인 청년들과 함께 남은 기간을 선교를 위해 헌신한다.

 

북아시아지회의 OYiM은 뉴욕에서 훈련을 받은 강동원 형제와 한국에서 온 김만수, 김세은, 최시은 네 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동경 전도회를 조력하게 되었다. 강동원, 김만수 형제는 동경중앙교회에서 김세은 최시은 자매는 동경한국인교회에서 동경13 전도회의 준비를 돕고 전도회 기간 동안 봉사했다.

 

이들은 12월 31일까지 봉사하며 전도회의 뒷수습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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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지회 총무 수즈키 목사, 일본연합회장 시마다 목사, OYiM 김세은 선교사, OYiM 최시은 선교사, 동경한인교회 담임 성선제 목사, 지회 전도부장 권정행 목사: OYiM 남자 선교사 두명은 동경중앙교회에서 이근완 목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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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강동원 선교사, 오른쪽이 김만수 선교사, 가운데가 드와잇 넬슨 목사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