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재림교인 선교사로 4년째 사역중인 고민수, 김민하 부부의 사랑스러운 7개월된 둘째 아이 서진이가 패혈증으로 위독한 상태입니다. 양쪽 폐가 감염되고 당 수치가 400이 넘었지만 다행히 뇌는 감염이 안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지 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상태여서 마땅한 치료가 어렵고 한국으로 후송해야 합니다. 의료후송이다 보니 후송만 한국 돈으로 2,000만원이 소요됩니다. 
우선 고통 중에 있는 이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고 함께 아파하는 가족들이 위로 받으실 수 있게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도우실 수 있는 분들은  01000902000350 우체국 고민수로 계좌이체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계셔서 계좌이체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link에서 기부해 주시면 권빛 목사가 송금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로 후원금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의 마음을 하나님이 후히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gofundme.com/medical-funds-for-missionary-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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