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전도회가 무사히 마쳐졌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열정있는 말씀과 통역해 주시는 조장진 목사님 두분의 열정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도회를 하면서 주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더욱 감사함이 넘쳐난답니다.
주위의 PMM 목사님들이 방문해 주시고 용기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아이의 정은규목사님은 첫날부터 차량 봉사와 과일을 차로 가득 실고 오셨고 난토 교회의 안명찬 목사님 차우툰의 서재영 목사님, 핑전 소망교회의 임형택 목사님은 교우님들과 같이 오셔서 저녁 집회까지 참석하시고 가셨고, 따리 교회의 최운성목사님과 홍인선 집사님의 넘치는 사랑은 우리의 마음를 새롭게 해 줍니다.
모두 그냥 방문해 주셔도 감사한데 한아름 안고 들어오시는 모습이 어찌 그리 정겨운지요...

우리 주위에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대만 PMM은 행복하답니다.
전도회를 열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훈훈함에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듯 합니다.

또한 멀리 한국에서 언제나 PMM을 위해 기도의 순간을 놓지 않으시는 권정행목사님 그리고 훈훈한 댓글로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홍원근 집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장로님 집사님의 기도가 있기에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미아오리 교회 전도회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