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겐 네살 세살 연년생 남자아이가 둘있지요

좀 집안의 모습이 상상이 가실거라 생각듭니다.^^;쩝!!

가기전에 조금이라도 한글을 가르칠려고 저녁에 시간이 되면 조금씩 노력중입니다.

연년생으로 둘째를 임신하고 낳고 키우느라 첫째아이 한글깨치기를 소홀히한 결과이지요..휴~~

가서 선교하는데 일순위이고 둘째는 하나님이 주신 이 선물들을 소중히 키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되고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이보다 더 뿌듯한일이 부모로써 있겠어요?

이번에 가시는 선교사님들도 비슷한 나이에 어린 아가들을 데리고 계시는데 아마 다들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실거라 생각듭니다.

저번 선교사 훈련땐 아이들을 데리고가질 않았었는데 이번엔 데리고 갈 계획입이다.

좀 애들때문에 정신없겠지만 애들도 적응해야할것같아서요.

다음엔 저희아이들 소개시켜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