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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선교사 게시판에 들어와 봅니다.
아직까지 한국을 떠난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나네요.
전도회 준비에, 연말기도주일, 합회행사에, 지구행사까지...
간다고 하니까, 가기 전에 일 많이 하라고 맡기는데...
아마 떠나는 날까지 쉬고, 주변정리할 여유는 없을 것 같네요.
최근에는 가야할 선교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괜히 긴장이 되네요.
여권도 만들어야 하고, 수속준비도 해야 하고...
언어 공부도 해야 하는데,,,
짐도 싸야 하고, 주변 분들께 인사도 해야 할 것 같고...
...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시간이 가면 다 해결되겠죠.
하나님께서 부르셨으니깐...
아직까지 한국을 떠난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나네요.
전도회 준비에, 연말기도주일, 합회행사에, 지구행사까지...
간다고 하니까, 가기 전에 일 많이 하라고 맡기는데...
아마 떠나는 날까지 쉬고, 주변정리할 여유는 없을 것 같네요.
최근에는 가야할 선교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괜히 긴장이 되네요.
여권도 만들어야 하고, 수속준비도 해야 하고...
언어 공부도 해야 하는데,,,
짐도 싸야 하고, 주변 분들께 인사도 해야 할 것 같고...
...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시간이 가면 다 해결되겠죠.
하나님께서 부르셨으니깐...
어떤 이들은 갈 바를 알고 길을 떠나지만
어떤 이들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납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의지해야 하지요.
아브라함처럼 말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편하고 좋은 것을 알 수 있다면 벌써 믿음의 장부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