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MM7기  고경미 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게시판에 들어오긴 했는데
무슨 글을 써야 할 지 ...고민하다 못쓰고....
그러다보니 가입인사가 넘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목사님)
저는 삼육대학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목사님의 사모이기보다는 영아반 선생님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과는 화요일에만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각자가 맡은 곳에서 예배를 드리지요.
(저는 영아반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예배를 드리고 남편은 대학생들과 예배를 드리니까요.)
이 곳에서 저는 어린이반, 어린이 안교, 분교 , 설교 예배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아이들이 많이 있겠지요?  대만에서 만날 어린이들을 생각해봅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친구들도요...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셨겠죠?)
요즘 저의 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서.....
그리고 제 마음 속에 꿈을 품어봅니다...  아이들이 가득한 교회........^^
<어린이 선교!!
우리아이들과 같이 할 수있는 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