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의 재림교회 전도활동


수 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축구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책자와 음식과 마실 물과 프리허그를 후원했다.


2014 7 8By ANN staff


브라질에 있는 수 천명의 재림교인들은 FIFA 월드컵을 주최한 열두 곳의 경기장 바깥에서 마실 물과 전도지와 프리허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달 간 지속된 이 경기는 다음주 일요일에 끝나는데, 그 동안 지역 봉사자들은 전 세계에서 모인 축구팬과 관광객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희망 브라질을 표어로 활동한 내역을 보고하기 시작했다




  • 상파울로에 거주하는 재림교회 자원봉사자들은 Arena Corinthians 경기장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재림교회를 기점으로 식수와 전도지 뿐만 아니라 500명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Guarulhos에 있는 Governador Andre Franco Montoro 국제공항과 지하철 역에서 10만권의 책자를 나누어주었다.

  • Rio Grande do Sul의 남쪽 지방에 위치한 Porto Alegre에 거주하는 재림교인들은 기독교 메시지와  온라인을 통한 재림교회 연계 방법에 관한 팜플렛을 3개 국어로 번역하여 6만장을 배포했다. 이들은 Beira-Rio 경기장과 Gasometer, Redenção 공원과 Brazilian Navy 공원을 포함한 여러 관광지에서 팜플렛을 전달했다
     
  • 6 14일에는 재림청년들이 거리로 나가 축구 팬들에게 프리허그 행사를 가졌고 말씀으로 격려를 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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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과 함께: 월드컵 기간 동안 축구 팬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재림교회 자원봉사자(사진출처: 남미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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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혈액: Rio de JanieroOlaria Atlético Clube 경기장에서 4000명의 사람들이 모여 헌혈을 권장하는 징표를 만들고 있다.


 


  • 브라질 주 헌혈센터에는 60명 정도의 몇몇 단체가 헌혈을 하기 위해 헌혈실을 가득 채우는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는 희망 브라질에 관한 활동소식을 보고했고 이 프로젝트에 속한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했던 청취자들을 초대했다.

  • Bahia 북동쪽에 위치한 Salvador에서는 6 14일에 재림교회 봉사자들이 Pituba Deputado Luis Eduardo Magalhas 국제 공항에 모여 2,200권에 달한 책을 배포했다.

  • Manaus에 있는 Arena Amazonia 근처에서는 1,000여명의 재림교인들이 6 18, 22, 25일에 5만여권의 책자를 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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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21일에는 Brasilia에서 130여명의 재림 청년들이 책자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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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s Gerais 남동쪽의 Juiz de Fora의 도시에서는 경기를 개최하지 않았지만, 재림청년들은 헌혈에 참여하고 전도지를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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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 de Janeiro의 재림청년들은 6 14일에 200팩에 달한 헌혈을 마쳤고 또한 4,000명의 사람들이 Olaria Atlético Clube 경기장 필드에 모여 혈액 한 방울을 의미하는 큰 징표를 만들어 헌혈을 권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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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날 Maracanã 경기장 앞에서는 300여명의 재림청년들이 책과 프리허그와 물과 소책자를 나눠주었고 다음날 6 15일에는 Copacabana 해변과 Leblon4만권의 책자를 나눠주었으며 스페인어권 관광객들에게는 스페인어로 발행된 책자를 주었다.
Bless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