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 110년
한국의 5개 합회에 4개 합회는 무교군이 없다.
호남합회도 유일하게 장수군이 무교군이 엇는데 교회가 개척되어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남에만 아직도 고령군과 달성군이 무교군으로 남아 있고 광역시 부산  대구 울산시에 4 곳의
무교구가 있다.
의령군도 무교군 이었으나 2012년 씨뿌리기 전도회와 함께 교회가 작게나마 시작 되었고
12월 첫 안식일에 새로 마련된 예배당에서 간판을 걸고 공식적인 첫예배가 시작된다.
고령군에 교회가 세워 지기를 기도 드리는 성도들이 계셨다.
영남합회 평실협과 갈릴리 개척 전도단에서  드디어 개척을 위한 사전 답사가 2 차례에 걸쳐 있었고 드디어 발걸음을 내디디게 되었다.
11월 21일 금요일 협회장과 선교담당 갈릴리 개척 전도단장 김영삼 장로 씨뿌리기 전도단 김병성총무  군위교회 정철진 장로 대구 하일수 장로 그리고 고령에서 첫 선교사와 지도자로 지원하신
박찬영 장로 부부 가  고령군 읍 지역에 예배드릴 장소를 찾아 둘러보며 주님의 인도를 구하였다.
그러나 마땅한 장소는 없었고 32평의 아파트를 발견하고 첫 예배 장소와 선교 거점 장소로 정하게 되었다. 32평의 제법 큰 아파트 인데 고령읍에서는 유명한 곳이고 3개의 방과 거실  화장실2곳과 부엌등  한 가정이 거주하며 선교할 좋은 장소로 여겨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다. 2000만원 보증금에
매달 60만원씩 월세를 지불 하게 된다.
평실협에서 보증금을 담당하고 월세는 하나님의 인도와 헌신에 맡기기로 하였다.
처음 선교사로 오실 박 장로님 부부는 개신교에서 개종 하신 분들이고 선교사명이 뜨거운 분들 이시다. 그들은 새로운 개척지에서 일하게된 특권을 감사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말씀 하셨다.
그들은 이미 서중한 지역에서 새로남 교회와 수락산 교회를 개척해 보신 경험있는 준비된 분들이시다.
그분들에게 매달 합회와 평실협에서 적은 생활비를 지급 하기로 하였는데 그들은 그것을 선교비에 모두 사용 하시겠다고 말씀 하셨다.
그말씀을 들으며 밀려오는 감동을 주체할수 없었다.
12월 1일경 그들은 이사를 하시기로 하셨고 잠간의 준비를 거쳐 12월 15일 부터 21일까지
일단 고령군 전체를 방문하며 씨뿌리기를 통하여 문서를 통한 복음을 전해 주기로 하였고 이일을 위해 40여명의 대원이 동원되어 35000 여명이 거주하는 12000여 세대를 모두 방문하고  구도자를 찾는 일을 위해 세밀한 방문을 할것이며 경험있고 준비된 10여명을 고령읍 지역에 배치하여 집중적으로 구도자를 찾게 될것이다.
그리하여 본격적인 개척에 들어가고 겨울동안 준비하여 2014년 3월경 대대적인 전도회를 개최하여
준비된 구도자를 침례를 주고 든든한 교회로 시작되게 하려고 계획을 하였다.
한국선교 1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무교군이 있음은 너무나 무책임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고령군민에게 속죄 하는 마음으로 우선 모든 가정에 복음이 담긴 인쇄물을 남은교회 성도들이 직접 방문하며 전해주고 누구든지 성경을 연구하고 신앙에 관하여 연구하고 문의할수 있는 장소와 복음의 일군을 준비시켜서 하늘의 구원을 발견할수 있는 통로를 열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리고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도움의 손길도 기다림니다'
구도자를 찾는일과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위해 봉사 하시기를 원하는 분들은   특별히 연락 주시면 참여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전화 010~ 4805~ 0139 김병성  010~3567~4551  김영삼 으로 연락 주십시요.
할수 있는대로 속히 대지를 구입하고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 드림니다.
이미 재림신문에도 광고를 하였던 대로 고령군 지역에 친척이나 구도자 시조 구독자 친구등 연고가 있는분들은 전화 010- 9287~3679 ,  010 -9178 -3679  박찬영 장로님께 연락 주시기 바람니다.
영남 농원의 모든 목회자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 드리며 힘을 모아야 하며  그리할때 등대는 세워지고 교회가 발전하게 될것 입니다.
"주여 주는 주의일을 수년내에 부흥케 합옵소서 "
영남 평실협 선교담당 부회장  조경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