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장 권정행 목사는 2013년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남필리핀 연합회의 초청으로 다바오 대회에 속한 파나보에 시에서 전도회를 인도했다. 남필리핀연합회는 대도시 전도회(Mission to the Cities)를 계획하면서 모자라는 강사진을 외부에서 초청하여 전도회를 경영하고 있다.

 

다바오 대회는 전도회를 준비하기 위해 네 명의 지구 목회자들을 동원하고 12명의 유급 성경교사들을 한 달 동안 고용하여 구도자들을 찾아내고 방문하며 성경을 가르치며 전도회를 준비했다. 지붕만 덮여진 그레도 체육관에서 진행된 전도회였지만 매일 저녁 250명이 이상이 참석했으며 마치는 안식일에는 지구 교회 교인들을 포함하여 700명이 모였다. 특별히 공중 전도회를 교회성장의 중요한 전략으로 선택한 남필리핀 연합회는 모든 지도자들이 전도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1년에 거의 10회에 가까운 전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전도회 장소에서 350km 떨어진 연합회로부터 회장과 총무가 여러 번 전도회장을 방문하여 교인들을 격려했다. 통역은 다바오 대회장 제리 파타링허그 목사와 연합회 총무 에드워드 굴판 목사가 돌아가면서 수고했다. 9일 동안의 전도회를 통하여 172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내년 1월 두 번째 주까지 뒷수습 활동을 통해 100명의 침례자를 목표로 하여 뒷수습을 위한 성경교수와 방문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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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결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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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필리핀연합회 총무 에드워드 굴판 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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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웃 어른에 대한 공경의 표시로 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이마에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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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 대회는 전도회 후원자를 위해 감사패를 준비했다. 참석하지 않아 강사가 대신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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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를 시작하기 전에 필리핀 국가를 부르는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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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기다리는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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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집회와 침례식 31.jpg 32.jpg 33.jpg 34.jpg

왼쪽이 대회장 파타링허그 목사, 가운데가 교도소장 그레이스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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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식 43.jpg 44.jpg 45.jpg 46.jpg 47.jpg 48.jpg 49.jpg 50.jpg 51.jpg 52.jpg 53.jpg 54.jpg 55.jpg 56.jpg 57.jpg

전도회를 마치면서 대회장과 전도회를 인도한 목회자 가족의 특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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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에 출석하던 교사 부부가 두 가사도우미와 함께 침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