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안식일은 2008년의 마지막 안식일 이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안식일 좀더 뜻깊은 안식일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PMM 교회들의 단점이 아직은 연말이 되거나 명절이 되면 사람들이 더 적어 진다는 것이지요.
지난 안식일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반도 안되게 참석핬죠..ㅎㅎ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안식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답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는 사진들을 모아서 (급조) 동영상도 만들어 보고 케익을 사서 2008년을 보내는 송별도 하고 2009년을 맞이하는 각오도 듣고 준비한 특창도 듣고.

한해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2008년은 참 많은 일들이 있는 것 같아요. 
힘든 한해를 마무리 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9년 한해는 좋은 일들만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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