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골 마라나타교회입니다..

6월 13일 안식일에 8명의 귀한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새로운 구도자만 100여명이 참석한 말씀의 잔치에서 12명이 결심을 하였고 8명이 침례을 받았습니다..

강사로 말씀의 씨앗을 전해주신 목사님은 북미지회 사회복지부의 부장님이신 권성근목사님입니다..

활기찬 말씀과 전인적인 사역...  예수님의 삶을 바라보게 하신 말씀은 참으로 귀중한 생명수와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혜를 참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집사람도 교회청년들도...  저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교회에 오라며 여러가지 핑계로 늦게 오던 청년들이 아침 7시 30분의 아침 예배에 10여명이 참석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몽골에서 이시간에 올려면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와야합니다...

다음날, 말씀을 더 듣기 원해서 아침 7시에 말씀을 시작하는데 교회 청년들이 참석을하더군요..

이번 전도회는 교회 청년들에게 참으로 은혜와 성숙이 넘치는 전도회였기에 행복한 전도회였습니다..

목사님의 살아있는 말씀과  민들레 전도단의 가슴을 울리는 봉사, 사랑나눔의사회의 아름다운 봉사로 인해서 한주동안 마라나타교회의 청년들이 성숙해졌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새롭게 발견한 영혼들이 기뻐하고, 교회의 이웃이 처음으로 교회에 나아와 말씀을 듣고 침례를 받는.. 교회가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법을 실천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전도회는
1. 지역사회와 함께한 전도회였기에 이웃들이 말씀의 잔치에 참여한 시간이였습니다.
2. 교회의 청년들이 배려를 배우고 성숙해지고 비젼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신 개인의 재능과 능력을 개발하여 더 많은 봉사를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시간이였습니다.. 
4. 한국인, 몽골인, 미국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하나되어 봉사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이 모든 일에 함께 해주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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