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골입니다..

오늘 삼육대학교에서 미술컨텐츠 & 미술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교수님 3분과 15명의 대원, 생활체육학과의 4명의 대원들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몽골 대학교의 4층복도와 담장을 아름다운 벽화(한국의 정서의 그림) 작업을 해주기로 하였으며, 이 작업에 몽골 미술대생 21명이 한국 미술과 학생들과 연합하여 작업을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젊은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고 나누며 봉사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태권도 시범, 배드민턴등의 프로그램과 한국의 탈만들기 등으로 몽골청년들 150여명과 활동을하며, 문화교류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교회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것입니다..

벌써 5년째 몽골로 미술관련 봉사를오시는 삼육대의 고태영목사님,  고목사님의 몽골 사랑은 대단합니다.
한곳을 이렇게 꾸준히 오는것이 쉽지 않는데... 뜨거운 열정으로 몽골을 사랑하는 방법에 참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이번 한주동안에 200여명의 한국과 몽골의 젊은 청년들이 하나되는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은 우정과 배움을 나누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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