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부터 30일 까지 어린이 기도회와 가족 세미나, 야외 소풍을 했습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첫날 어린이 전도회때 15명정도의 어린 친구들이 왔는데 다음날 부터는 30명 이상의 친구들이 와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이들이 여러가지 방법의 기도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가져갔습니다.

이들의 부모님을 모시려고 했지만 그건 잘안되었어요. 하지만 교인들 중심으로 한 부모 세미나는 그리스도인 부모로서의 좋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소풍은 1시간 거리걸리는 만치르 라는 유원지로 갔는데 좋은 날씨에 몽골의 좋은 경치를 마음껏 즐기고 왔답니다.

 

 

 

이제 6월 13일 부터는

바양해르 교회가 다르항으로 전도회를 떠납니다.

작년에 저희 부부와 선교사가 가서 전도회를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저희 교회 어른들을 전도팀으로 해서 갑니다.

마사지와 요리세미나, 말씀 전도회등 지난 엑스포 세미나와 같은 분위기로 하지요.

다르항 교회는 어른들이 많이 없고 대학생들이 주 교인인데 이들은 시골교인이라 여름방학이면 고향에 가서 지금 교회가 많이 빈 상태라고 하네요.  바양해르 넘치는 사랑이라는 그 이름 처럼 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보여주고 오고 싶네요.

요즘 다르항 전도팀은 신약성경을 매일 마다 읽고 QT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이 행복을 다음 주에는 더 많이 나누겠지요.

벌써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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