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97번 학교에서 청소년 전도회를 하였습니다.
첫째날은 학교 강당, 강의실을 사용하였지만 학교에선 학예회 준비로 저희 전도회는 교회로 다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수가 30%로 줄었지요.
담당 학교 선생님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주말에 있는 학예회와 축제로 학생들은 더더욱 오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목요일에는 약간 심각한 도난 사고도 생겨 전도회를 이어가지 못할뻔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적지만 꾸준히 참석하는 친구들을 보내주어 안식일도 함께 예배들이고 하나가 되었지요.
앞으로 이들을 뿌리내리기위한 영어 클래스와 청년회가 지속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이끌어가야 될것 같아요.
일이 많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다음 다음주는 어른들을 위한 건강전도회랍니다.
내일부터는 초청장을 돌리며 전도회 준비를 합니다.
현재 교회 2층이 비어 있어 방을 빌리려고 하는데 너무 비싸게 부르네요.
원래는 적당한 가격에서 이야기했었는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와서 예수님의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97school evangelism meeting - The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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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school evangelism meeting helpers- youth member of our chu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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