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식. 김선희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한국은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교사분들 중 두 분께 편지쓰기를 과제로 받은 후 어느 분께 편지를 써야 하나 생각 하다가, 두 분께 편지를 쓰게 됬습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타지에서 선교활동하시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실 텐데, 정말 멋진일을 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두분께서 선교활동 하시는 곳 '몽골'이 저와 같은 과 친구의 고향이라서 더욱더 정이 갑니다.

비록 실제로 두 분을 뵌 적 없지만,
분명 선교라는 멋진 일을 하시고 계신 두 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무척이나 추운 몽골에서 부디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게 선교활동을 하시구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그리고 너무 이르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