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현재 몽골 PMM 목회자들은 5명입니다.
몽골은 넓은 땅이지만 알고보면 크지 않은 나라입니다.
인구만 생각하면 300만 정도, 부산보다 작습니다.
마치 수방사처럼 울란바트로 복음화의 첨병처럼 4명의 교회를 섬기는 이와 본부 사역자가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이들은 몇 년째 몽골 25교회중 침례자 수가 톱 1,2,3, 4 입니다.
6개월 이상 강추위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몽골 PMM목사들은 가정교회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자리 잡힌 교회를 성장시키는 주역을 몽골에서 하고 있습니다.
몽골 미션 총회 차, 오신 NSD 지회장님과 총무부장, 종교자유부장, 재무부부장님들과 현지 PMM목사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 아무나 선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난 선교사의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 내가 지금 계속 1000명 선교사원장을 맡았다면 지금처럼 발전시키지 못하였을 것이다."
" 임기를 마친 후에 다음에 기회 주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인데..., 가 아니라 이제 할 수 있는 것이 더 없다. 후회없는 선교사의 길을 가라."

- 지회장님을 통해 주신 한 말씀이 한 말씀이 힘이 되었습니다.

살을 아프게 하는 몽골의 동장군이 밀려 옵니다.
추워서가 아니라 뼈마디가 아파서 힘들다고 하는 몽골,
소의 뿔까지도 추위에 뿌러진다는 그 추위가 올 겨울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몽골의 사역과 초대교회같은 부흥을 위해 기도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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