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남소은이라고해요~^^
사실은 기독교 과목 과제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ㅎ
많은 선교사님들중에 어떤 선교사님께 쓸까 몇일을 고민하다가....
몽골에 관한 글이 있길래 들어와서 글도 보고 이렇게 글도 쓰게 되었어요ㅎ

지난 화요일에 연합회에서 몽.한 무슨....음...예배드렸을때,, 계셨었나요??
그날 노래불렀었거든요~ㅎ 찬양나눔이라고,,,,^^

그날 몽골 청년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근데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게.. 몽골사람들이랑 한국사람들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긴것 같아요~히히
쫌 쌩뚱맞긴하지만.....정말 한 가족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찬양을 하면서도.... 비록 서로 말이 통하는건 아니었지만
마음은 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ㅡ^
그날 계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괜히 목사님이랑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ㅋㅋ
목사님! 멀리서나마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을 위해 기도할께요~^^
목사님....선교사님^^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