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기 (3)

기간: 2009. 11.10~19

장소: 한국

행사: Lay Congress

참여: 29

어느새 같은 일정으로 시간이 지나고 금요일 저녁에 대표자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안식일에 드려지는 헌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였다.

몽골지역의 야영장 구입의 당위성과 그 동안의 필요성을 설명되어졌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어

헌금이 몽골 야영장 구입에 쓰이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헌금 액과 상관없이 특별한 모임에서 공식적으로 그 역사를 이루게 하실 하나님의 뜻으로

다가왔기에 저녁에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안식일에 여러번 헌금광고를 하며 사용 목적을 알려 준다.

이날 사회자는 몽골에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에 대한 것까지도 말하며 기도 요청까지 한다.

예배후에 모두가 다 참여하여 기념 촬영을 하였다.

오후에는 간증집회와 시상식 그리고 영상보고등을 보았다.

저녁에는 나라별 전통문화행사를 하였다. 한달여 사비를 먼저 주며 훈련한 보람이 이날 나타났다.

몽골의 전통 말타기 춤은 청중을 사로 잡았다.

역시 준비하여 가면 감동을 주는 것이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보조받은 비용을 자기 것만 누리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한국에서는 사물놀이와 부채춤등을 선보였다.

 

저녁에 술람미 공연을 보며... 마친 후에 구지현목사와 몽골에서 한몽 뮤지켤 공연에 대해 논의 하였다.

대통령이 외국 순방 갔을때 많은 단체장들을 인솔해 가서

 

그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긴밀 사업논의를 하는 것처럼....,

이제 평신도 대회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일요일 아침에 예배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제는 나의 인솔하에 이동되어지는 한국방문기가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