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정현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기위해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견디어 가시면서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면서 그분의 도우심을 통해 사역을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선교사님의 노력을 통해 어둠가운데 살아가던 영혼들에게 빛이 비추어지고 그 빛을 통해 주님의 나라로 가는 길을 밝히 볼 수 있고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선교사님의 노고 덕에 빛을 받은 영혼들 또한 주님의 빛을 다시 반사하여 다른 어둠에 빛을 반사 하리라 생각 됩니다.

그렇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져 이세상의 즐거움은 버렸지만 그로 말미암아 주님의 복음이 온 세상 끝까지 전파되는 거룩하신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사역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부럽습니다.


저도 그 사역에 동참하도록 주님 안에서 자라나겠습니다. 선교사님께서도 늘 주의 은혜 안에 거하시며 주의 빛 가운데 거하시는 선교가 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걸음마다 주와 함께 옮기시는 주의 종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