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첫 PMM 목사인 박노영목사의 고별설교가 2월 12일에 자기가 개척한 울란바트로 영어학원 내에

 마라나다교회에서 있었다.

 어린 학생들이 청년이 되어 찬양을 인도하고 예배를 준비하는 가운데

사랑과 눈물로 개척한 교회에서 고별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통역하는 게를레는 통역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리었다.

그동안 이들을 위해 잠 못 이룬 시간들에 대해 잠시 말할 때에

교회 내에 모든 교우들은 그의 수고와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

 2개월된 아들 은우를 데리고 와서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되기까지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날에 몽골 대회장 Paul Kotanko 목사와 몽골 PMM 코디네이터인 Bold목사와 사모회장 엄미용사모가 함께 와서 수고한 박노영목사와 사모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030.JPG 027.JPG 026.JPG 035.JPG 036.JPG 042.JPG 039.JPG 051.JPG 051.JPG